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맏이가 아우보다 머리 좋다
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능지수 평균 3점 높아 과학계는 수십 년 전부터 마치 장난감을 놓고 다투는 형제처럼 출생 순서의 중요성을 두고 논쟁을 벌여왔다. 일부 과학자는 태어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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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농구장보다 긴 공룡 몸길이
36~38m, 체중 40~48t에 이르는 거대한 초식 공룡의 화석이 유럽에서 발견됐다. 오른쪽 앞발 부분의 실제 화석(右)과 함께 발굴된 70여 개의 화석을 토대로 공룡의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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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안데르탈인 DNA 복원
3만8000년 전에 사라진 네안데르탈인의 DNA 염기서열의 일부가 확인됐다. BBC 방송은 16일 유럽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네안데르탈인의 허벅지 뼈 화석에서 DNA를 복원해내고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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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0년 뒤 생선 구경 힘들 것" 사이언스 최신호 논문
바다 생태계 파괴와 남획이 지금 수준으로 계속된다면 40여 년 뒤인 2048년에는 상당수 해양생물의 씨가 거의 말라 식탁에서 생선이나 조개를 보기가 힘들게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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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NA 그늘에 가렸던 RNA 올해 노벨상 3명 배출했다
올해 노벨 생리.의학상과 노벨 화학상은 모두 RNA 연구자들에게 영광이 돌아갔다. 2일 발표된 노벨 생리.의학상 수상자에는 RNA 간섭현상을 발견한 앤드루 파이어(미 스탠퍼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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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세발 까마귀
흉조(凶兆)이자 흉조(凶鳥). 죄라면 검은 몸이 죄다. 하나 덧붙인다면 인간의 시체를 파먹는 습성도 있으렷다. 이솝이 남의 깃털이나 탐하는 새로 매도하면서 받은 타격도 컸다.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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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말기암 환자 2명 유전자 요법으로 완치
미국의 암 연구팀이 암 정복의 꿈에 한발 다가서는 개가를 올렸다. 미국 국립암센터(NCI)는 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스티븐 로젠버그(사진) 박사팀이 유전자 요법으로 암의 일종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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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위크 '세계 100대 글로벌 대학' 한국은 한 곳도 없어
미국의 하버드대가 세계에서 가장 세계화된 대학으로 평가됐다.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3일 해외에 발표된 논문 수와 외국학생 입학 허용률, 외국 대학과의 학생 교류 등을 기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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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하버드대…가장 세계화된 대학으로 선정
[글로벌 톱10 대학] 1위 하버드 대학교 소재 :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설립 : 1636년 학생 수(학부생 비율 ): 1만9779명(33%) 연간 등록금 : 3만2097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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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비타민] `에이즈 시작은 카메룬 침팬지`
후천성면역결핍증(에이즈)은 어디서 시작했을까요? 과학자들은 그동안 인간 이외 영장류가 '원숭이 면역 결핍 바이러스'(SIV)로 불리는 고유의 에이즈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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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즈 시작은 카메룬 침팬지였다
전세계에서 막대한 인명피해를 내고 있는 에이즈(후천성면역결핍증)가 아프리카 카메룬 지역 침팬지에서 연유한 사실이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. 에이즈 바이러스가 발견된 지 25년 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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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비타민] "에이즈 시작은 카메룬 침팬지"
후천성면역결핍증(에이즈)은 어디서 시작했을까요? 과학자들은 그동안 인간 이외 영장류가 '원숭이 면역 결핍 바이러스'(SIV)로 불리는 고유의 에이즈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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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이 미국 대통령 차세대 전용 헬기
미국 대통령의 차세대 전용 헬기(사진) 모습이 8일 공개됐다. 미국의 월간 과학전문지 '파퓰러 사이언스' 최신호는 "백악관이 대통령 전용 헬기를 새 기종으로 교체하기로 했다"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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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깊이읽기] 학계서 벌어진 실수 혹은 거짓
지식의 사기꾼 과학의 사기꾼 하인리히 창클 지음, 김현정·도복선 옮김 시아출판사, 각 248쪽·240쪽, 각 1만원 역사의 사기꾼들 하인리히 창클 지음, 장혜경 옮김 랜덤하우스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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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슴도 인간에게 광우병 전염 가능성
사슴도 사람에게 '광우병'을 전염시킬 수 있다는, 과학계의 오래된 추론을 뒷받침하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. 미국 켄터키 주립대학의 감염질환 연구진은'사슴이 앓는 광우병'인 만성 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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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바이러스 맹독성 이유 밝혀졌다
현재 아시아, 유럽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(AI) 바이러스(H5N1)가 유난히 독성이 강한 것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에는 없는 특이한 유전자를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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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황 교수 두 논문 취소" 사이언스 발표
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12일 황우석 교수팀의 2004년과 2005년 논문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. 도널드 케네디 편집장은 성명을 통해 "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 보고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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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황 교수 두 논문 취소" 사이언스 발표
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12일 황우석 교수팀의 2004년과 2005년 논문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. 도널드 케네디 편집장은 성명을 통해 "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 보고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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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증, 수수께끼 풀리나
우울증 유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단백질이 발견됨으로써 우울증의 근본원인 규명과 함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.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미국 록펠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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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우석논문조작파문] 주요 외신 긴급뉴스로
전 세계 주요 외신들이 23일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중간 조사 결과를 일제히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. AP통신은 위원회 발표 내용을 인용, "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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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색 결정 유전자 찾았다
어떤 유전자들이 인간의 피부, 눈, 모발 색깔의 차이를 가져오는지는 아직까지 생물학 최대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다. 그 미스터리 중 하나인 피부색의 차이를 일으키는 유전자가 발견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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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기세포 없거나 많아야 두 개 가능성
황 교수가 올해 5월 발표한 환자 맞춤형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11개는 존재하는가.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과 서울대 의대 이왕재 연구부학장 등은 11개 모두 아예 존재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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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신 "황우석 파문으로 한국 사회 충격"
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알려지자 외국 주요 언론들은 사실관계 전달과 함께 충격에 빠진 한국의 모습을 상세히 전했다. 외국의 일부 생명과학 연구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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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기세포 없거나 많아야 두 개 가능성
황 교수가 올해 5월 발표한 환자 맞춤형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11개는 존재하는가.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과 서울대 의대 이왕재 연구부학장 등은 11개 모두 아예 존재하지